가을의 적당한 일사량은 우리 몸을 쾌적하게 만들어 심신을 안정시켜 계절성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D의 최대공급원으로 피부에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됩니다.
* 비타민 D : 장에서 칼슘과 인을 흡수하도록 돕고 적당한 양을 혈액 속에서 저장해 뼈와 치아를 강하게 합니다. 백혈구를 증가시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부족할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면역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 오전 10시~ 오후 2시의 강한 자외선은 피하기
․ 태양 자외선을 받아서 생긴 비타민 D는 2주일 후면 체내에서 절반 이상 사라지므로 규칙적으로 일광욕 즐기기.
「11월 11일은 눈의 날」
“스마트폰,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이 10대 청소년의 근시 유발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과도한 사용이 10대들의 근시 유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근시는 수술이나 약물 치료로 좋아지기 어려워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10대 시절의 근시 예방과 관리가 평생의 시력을 좌우한다.”고 조언합니다.
▶ 청소년 근시예방 권고안 ◀
▲ 하루 1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할 것 ▲ 스마트폰은 하루 1시간 이하로 사용할 것 ▲ 취침 시 반드시 소등할 것 (불을 끄기) ▲ 밤 12시 이전에 자고 6시간 이상 숙면할 것 ▲ 1년에 한번 씩 안과검진을 받을 것 감기와 독감(인플루엔자)의 구분
구분 인플루엔자 감기 발열 37.8℃~40℃(고열) 드물고 경미 근육통,관절통 심함 드물고 경미 식욕부진･무력감 흔함 드물고 경미 콧물･코막힘 때때로 흔함
추워지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예방이 최선!
◕ 감기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 기침예절 지키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손으로 코와 입을 가능한 만지지 말아요.
◕ 독감예방접종!! ◕ 물을 자주 마시고 목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 독감이 의심되면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감기예방엔 물이 좋다구요?
겨울철에 감기에 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감기바이러스는 공기 중의 습도가 20～30%정도 되는 곳에서 활동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습도가 낮은 겨울에 사람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것입니다.
11월 보건소식 통신문(홈페이지).pdf
